프로농구 부산 KT의 포워드 양홍석(21·사진)이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2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남자 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은 4일 “기자단 투표 결과 총 유효 투표수 82표 가운데 39표를 획득한 양홍석이 2라운드 MVP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양홍석은 팀 동료 마커스 랜드리(20표)를 19표 차로 제쳤다.

양홍석은 2라운드 9경기에서 평균 29분41초를 뛰며 평균 13.3득점 7.3리바운드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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