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학교는 오는 7일 오후 6시30분 유원대 심우관에서 ‘영동군민 초청 마음 치유 콘서트’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지역주민과의 화합 및 상생발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준비된 이번 콘서트는 마음치유학교 교장인 혜민 스님이 출연해 다양한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콘서트는 별도의 입장권 구매 없이 영동군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하는 관람객에게는 간식도 제공된다. 

혜민 스님은 미 하버드대학교 석사와 프린스턴대학교 박사를 취득하고 매사추세츠주의 햄프셔 칼리지(Hampshire College)에서 종교학 교수를 역임했으며, 뉴욕 불광선원 부주지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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