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올해 시간선택제 사원 50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했다

이번 공개채용은 일과 가정의 양립과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진행됐다.

앞서 지난 10월 8~11일 진행된 원서 접수에 1천425명이 지원해 28.5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학력과 자격, 성별, 경력 등의 제한 없이 직무능력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선발했다.

채용된 시간선택제 사원은 6급 직원으로 9개 지역본부 주요 역 고객 안내 등의 역무 업무를 금요일 4시간, 주말 8시간 근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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