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클럽, 장애인 시설 찾아 봉사활동

 

LS산전이 협력회사와 함께 하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올해도 개최해 동반성장과 나눔 경영을 동시에 실천하는 ‘일석이조’ 효과를 거두고 있다.

LS산전 우수 협력회사 모임인 ACE 클럽 소속 중 20개 회원사 대표와 청주사업장 임직원 30여 명은 3일 청주 예심하우스(장애인 근로시설)를 방문, ‘희망 나눔 이야기’ 행사를 가졌다.

이들은 이날 장애인들의 문화체험을 위한 작은 음악회와 후원품 전달(사진) 등 위문행사를 갖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협력회사 A대표는 “작은 노력만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 뜻깊다”며 “앞으로도 LS산전과 함께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S산전 김기복 동반성장팀장은 “협력사와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동반 성장하는 것은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 요건”이라며 “의미 있는 행사인 만큼 협력회사와 함께 하는 공헌 활동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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