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초빙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충북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달 30일 청주 S컨벤션에서 ‘전문가 초빙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하고 6차 산업 활성화, 전문지식 함양·연계 업무 역량 강화에 나섰다.
충북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달 30일 청주 S컨벤션에서 ‘전문가 초빙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하고 6차 산업 활성화, 전문지식 함양·연계 업무 역량 강화에 나섰다.

 

충북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달 30일 청주 S컨벤션에서 안전 축산물 생산·공급 체계 구축을 위한 ‘전문가 초빙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가금 도축장 살모넬라균 검출현황 분석 등 다섯 가지 시험연구사례 발표와 아프리카돼지열병 도축병리와 방역대책과 생산단계 축산물 관리 방안에 대한 수의 전문가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또 150여명의 참석자가 안전축산물 생산, 선제적 가축전염병 차단방역, 종 보존 고도화에 대해 분야별 3개조로 나눈 토론을 통해 축산물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동물위생시험소 김창섭 소장은 “현재 충북 축산물 생산량은 전국 대비 약 17%로서 비중이 높은 만큼 축산물 검사, 가축방역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수의축산 종사자 역량 강화 사업 추진으로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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