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10일부터 13일까지 충북에서 열리는 2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충북도가 출전선수단 훈련에 들어갔다.

충북선수단은 충북재활협회 주관으로 지난 3일부터 오는 21일까지 3주간에 걸쳐 청주와 충주 등지에서 동계 합숙훈련을 벌이고 있다.

사격·배드민턴·양궁은 청주, 육상·축구 등은 충주에서 각각 훈련하는 등 모두 14개 종목에 120명이 훈련에 임하고 있다.

도는 동계합숙훈련이 끝나면 2월부터 4월말까지 3개월간 전력강화 훈련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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