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철 수필가, 콩트 ‘반 근 노인’ 무등문예글사랑공모전서 우수상
박순철 수필가, 콩트 ‘반 근 노인’ 무등문예글사랑공모전서 우수상
  • 최재훈 기자
  • 승인 2018.11.29 17: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북지역 박순철(사진) 수필가가 ‘반 근 노인’ 콩트로 무등문예글사랑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을 맡은 은미희 소설가는 심사평에서 “삶을 환기시키는 성찰이 돋보였다”며 “글은 삶을 담보해야한다는 점에 가중치를 두고 ‘반 근 노인’을 당선작으로 뽑았다”고 설명했다.

1994년 ‘월간 수필문학’으로 등단한 박 작가는 한국문협, 충북수필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수필집 ‘달팽이의 외출’, ‘예일대 친구’와 콩트집 ‘소갈 씨’가 있으며, 현재 본보 물구나무서기 필진으로 콩트를 연재하고 있다.

박 작가는 “콩트를 쓰는 사람도 상을 탈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으니 이제 게을리 하지 말아야겠다”며 “수필 쓰는 사람이 외도한다고 부끄러워했는데 그러지도 말아야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시상식은 다음달 1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청 4층 세미나실에 진행되며, 권정현 소설가의 특강도 함께 진행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