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수평적 조직문화 정착 결의

충북농협이 지난 23일 CJB미디어센터에서 충북농협 계열법인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충북농협 청년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 청년리더들은 ‘4차 산업혁명과 수평적 조직문화’를 주제로 △조직문화 활성화 영상 시청 △청년리더 결의문 채택 △조직문화 활성화 토론 △전문가 초청 특강을 청취했다.

충북농협은 지난 4월 계열법인 대표와 농협은행 지점장 등 임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동일한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김태종 본부장은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가 조기에 정착되기 위해서는 위로부터의 변화와 아래로부터의 변화가 동시에 필요하다”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조직문화 혁신으로 농협의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