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전국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서 은상을 수상한 대전 관저중학교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지난 22일 전국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서 은상을 수상한 대전 관저중학교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안전의식 효과적 전달 호평대전 관저중학교가 지난 22일 세종시 정부청사에서 열린 제12회 전국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에 대전 대표로 참가해 은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소방청과 소방안전원이 주최했고, 전국 18개팀이 참가해 학생이 스스로 생활속 안전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해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배울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 관저중학교는 ‘자전거 헬멧착용 의무화’에 대한 주제를 청소년의 시각에서 이해하기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심사위원들의 평을 받았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생활속 사고에 대해 몸소 익히고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