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회장 장연숙·이미연·조은희·이현주씨

제8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장으로 김상순(사진) 수석부회장이 선출됐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는 지난 20일 8대 지회임원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갖고 김상순 수석부회장을 차기 충북지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 승인됐고, 부회장으로 장연숙(㈜신도리코대일물산 대표이사), 이미연(㈜유진테크놀로지 대표이사), 조은희(플라워드림 대표), 이현주(이현주세무회계사무소 대표)씨를 각각 선출했다.

지회이사로는 홍현정(서우조경건설㈜ 대표이사), 이상규(㈜한린클린 대표이사), 윤현숙(㈜함께하는유래 대표이사), 양기분(㈜일진하우징플랜 대표이사), 오미순(디자인펜슬 대표), 권순옥(아이티드림 대표), 김재숙(㈜에스지이엠디 대표이사)씨가 선출됐고, 대의원으로 송인순(㈜떡과풍경 대표이사), 이영미(㈜디에스이엔지 대표이사), 이규선(이도기술단 대표), 이경희(㈜한국펄프 대표이사)씨가 선출됐다.

신임 김상순 충북지회장은 대영산업㈜ 대표이사로 제천단양상공회의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 이사와 수석부회장을 지냈다.

차기임원의 임기는 2019년 1월 1일부터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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