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별 맞춤 1대 1 상담 진행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가 21일 회의실에서 글로벌 IP 스타기업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IP스타기업 상담회’를 개최했다.(사진)

상담회는 ‘글로벌 IP 스타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별 맞춤 1대 1 상담을 통해 관련 사업에 대한 수요를 확보하고, 추후 이를 기반으로 종합지원을 통해 글로벌 지식재산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수요조사와 함께 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연차평가 노하우 및 IP경영인증에 대한 심층컨설팅이 진행됐으며, 다양한 논의를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로드맵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허청과 충북도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IP 스타기업 육성 지원사업’은 3년간 특허, 상표, 디자인 분야의 기업들이 필요로하는 다양한 사업을 집중 지원해 기업의 지식재산 경쟁력을 높여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시키는 사업이다.

충북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단순 지원이 아닌 집중 관리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IP강소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육성할 계획”이라며 “충북경제 4%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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