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용산초등학교(교장 장재성) 여자 탁구부가 지난 17~18일 제주 제일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탁구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20일 용산초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전국 15개 시도 대표팀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용산초 여자 탁구부 학생들은 방과후 교육활동으로 탁구를 시작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