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O서 3개 부문 입상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가 명실상부 산학협력 최우수대학임을 입증했다.

충북대학교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이하 링크플러스사업단)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부산 BEXCO에서 열린 ‘2018 산학협력 EXPO’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18일 밝혔다.(사진)

충북대 링크플러스사업단은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 기술협력 부문에서 ‘기술지원 종합지원체계 정착 및 활성화로 최고의 대학 보유기술 사업화 실현’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유재수(정보통신공학부) 교수가 LINC+사업단장으로서 지속가능한 산학협력으로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이라는 비전을 통해 산학협력 고도화 및 지역 공동체 실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산학협력 유공자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최유길 산학협력 중점교수는 대학 창업교육 과정개발 및 창업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교육부 ‘대학 창업유망팀 300’경진대회 3년 연속 전국 최상위 배출, ‘2018 대학원 실험실창업탐색사업(한국형 I-Corps사업)’ 국립대학 최다 배출 등의 공로로 ‘학생창업 활성화 유공자 부문’에서 상을 받는 등 3개 부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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