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절약 우수사업장 인증서 수여식서 특별상

한국서부발전이 지난 15일 한국에너지공단의 ‘2018년 에너지절약 우수사업장(Energy Champion) 인증서 수여식’에서 민간 일자리 창출 성과를 인정받아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일자리 창출 특별상’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3대 분야에 공로가 큰 기업을 선정해 선도적 역할을 격려하고 우수사례의 확산을 위해 신설됐다.

서부발전은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농가와 기업, 정부가 함께하는 온실가스 감축사업으로 40여개의 농가에 대해 맞춤형 감축사업을 지원하고, 중소기업의 온실가스 감축기술을 배출권거래제와 연계하는 비즈니스 모델 개발로 청년 일자리와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