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영동군체육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16일 영동전천후게이트볼장에서 열렸다. 대회는 17개 클럽에 300여명의 게이트볼 동호인이 참가해 읍·면별 단체 대항전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소 연마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한 결과 우승은 상촌C팀, 준우승은 경우팀, 공동 3위는 매곡A팀과 진달래A팀이 차지했다. 또 양강C팀과 상촌A팀은 감투상, 동우팀과 양강A팀은 노력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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