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 신항서원 원천스토리 발굴 워크숍
서원대, 신항서원 원천스토리 발굴 워크숍
  • 최영덕 기자
  • 승인 2018.11.1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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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8일 공연 기획안·스토리 공모

 

충북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는 청주시 신항서원에서 ‘신항서원 융·복합공연 공모전 원천스토리 발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사진)

신항서원은 선조 3년(1570)에 창건됐으며, ‘동국문헌’ 원사록에 따르면 삼남(충청도, 전라도, 경상도)에서 제일가는 서원으로 청주지역의 학문과 여론의 중심지 역할을 했다.

지난 14일 열린 워크숍에서 강학의 공간인 계개당에서 아홉 선현을 모시는 사당인 구현사(九賢祠)까지 이르는 길을 걸으며, 만고의 효자로 널리 알려진 경연, 명현(名賢)으로 칭송되는 김정, 한충, 송인수, 박훈,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이끌고 청주 송현에서 적을 격파한 조강, 동래성을 끝까지 지켜 장렬하게 순국한 송상현, 음악과 문학에 조예가 깊은 이득윤 등 주요인물을 고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원대는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신항서원을 중심으로 형성된 청주지역 선비들의 충효사상, 학문, 교육, 문학, 풍류, 의병활동 등을 주제로, 다양한 문화기술(가상현실, 인공지능, 홀로그램, 드론 등)을 접목한 융·복합 공연 기획안 및 공연 스토리를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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