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지난 12일부터 충북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무료 안전진단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 기업 무료 안전진단 사업은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진행 중이다.

이번에는 청주와 오창, 오송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무료안전진단이 이뤄졌다.

특히 올해는 화학물질안전센터(가스안전공사) 및 산업단지관리공단 등 유관기관과 협업으로 가스, 전기, 유해화학물질 시설에 대해 무료진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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