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서포터즈 교육 실시

 

서산시가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8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공감 및 이해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날 중회의실에서는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23명을 대상으로 역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성친화도시 개념, 추진방향과 역할 등 그 의미와 필요성을 인식하고 여성친화도시로서의 기반을 다지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는 현재 서산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이면서 충남도 성평등 교육 전문강사단 단장, 충남 풀뿌리여성연대 대표, 서산여성연대 대표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박선의 강사를 초청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으로 서산시는 여성친화에 대한 공감대 확산 및 따뜻하고 안전한 도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성친화도시에 걸맞는 돌봄사업, 교육프로그램 확대, 커뮤니티 공간조성 등 여성배려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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