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사람인 충주돌봄(대표 백수진)이 14일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2018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가졌다.

한국수자원공사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이날 행사는 충주돌봄 직원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성껏 3천200kg의 김장을 담갔다.(사진)

이날 담근 김치는 관내 저소득층, 홀몸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장애인단체,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게 된다.

백수진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진심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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