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은 2018년도 공공비축 미곡 건조 벼를 매입하고 있다.

군이 올해 매입하는 건조 벼는 증평읍 282t, 도안면 156t이며 수매는 40kg단위 포대와 톤 백으로 나눠 매입하고 있으며, 지난 13일에는 증평읍 남하리와 남차리, 미암리 마을에서 톤백 수매를 실시했다.

증평읍 톤백 벼 수매는 14일 사곡리, 덕상리, 율리 대상, 16일 송산리, 연탄리, 용강리, 증천리에서 실시하고, 증천리 김숙자 창고에서는 교동리와 대동리, 신동리, 장동리, 증천리, 창동리, 초중리 마을의 40kg 포대 벼 수매를 실시한다.

또한 용강 2리 마을 입구에서는 사곡리, 용강리 수매가 진행되고, 19일에는 죽리마을 농협 미곡 처리장에서 남차리와 율리 마을이, 남하1리 마을회관 앞에서는 남하리와 내성리 마을의 수매가 실시된다.

한편, 도안면 수매일정은 21일과 22일까지 실시되며, 21일에는 도안농협 앞에서 40kg포대 매입을, 톤 백벼 수매는 21일 송정리, 광덕리, 석곡리, 도당리 마을, 22일에는 화성리와 노암리 마을에서 수매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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