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가도서관 천잉 부관장을 포함한 초청인원과 국립세종도서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중국국가도서관 천잉 부관장을 포함한 초청인원 5명이 지난 9일 국립세종도서관을 방문했다.

한중국립도서관은 1997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해 다양한 업무 정보를 교류하고 있다.

이번 제21회 한·중국립도서관 업무교류는 지난 5~12일 양국 도서관 협력업무 추진 모색 및 도서관 운영과 서비스 선진화에 기여하는 업무세미나, 업무 간담회, 도서관 견학(국립중앙도서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국립세종도서관, 국회도서관, 경주시립도서관) 및 한국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서울, 경주, 합천 등의 문화탐방(성균관대 존경각, 해인사, 성보 박물관, 행인사 팔만대장경) 일정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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