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병준 비대위원장이 9일 충북을 방문한다.

김병준 비대위원장은 이날 충북 제천을 방문해 소상공인·자영업자와의 간담회 후 중부내륙미래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먼저 김 비대위원장은 제천 재래시장을 찾아 최저임금상승과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또 여성·청년위원회와 간담회를 갖고 우리 사회문제를 인식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 비대위원장은 중부내륙미래포럼을 방문해 지역발전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중부내륙미래포럼은 국토의 중앙에 위치한 중부내륙지역(제천·단양, 강원의 영월·평창, 경북의 영주·봉화 6개 시·군이 참여)의 상호협력 및 공동발전의 필요성 및 상생발전의 공감대를 확산하고 지방분권시대에 부응하는 지역발전포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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