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리스트 윤수찬(사진)의 헤비메탈밴드 랜드마인의 싱글앨범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오는 10일 오후 7시 대전 갈마동 라이브클럽 인터플레이에서 개최한다.

윤수찬 기타리스트는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차세대artiStar지원사업에 선정돼 활동 중이다.

밴드 랜드마인은 2012년 3월 윤수찬을 중심으로 결성돼 전국 각지에서 공연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9월 발매된 싱글앨범 ‘Brake From Routine-FLY는 2016년 5월 발매한 ‘EP [Reject The Destiny]’ 이후 2년 만에 나온 앨범으로 어렸을 적 상상하던 이상과 다른 반복뿐인 현실의 장벽에 막힌 꿈을 다시 펼치기 위해 그 벽을 부수고 날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앨범에 녹여냈다.

이번 쇼케이스는 사일런트아이 출신의 조성아, 권세호를 중심으로 결성된 몬스터리그와 우리나라 최초의 프로그레시브 메탈 음반을 발표한 30년차 베테랑 밴드 크럭스가 게스트로 출연해 헤비메탈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