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 청춘마이크·매마주니까 청춘이다 시즌2 공연

 

충북문화재단은 청춘마이크 버스킹 공연과 지역특화프로그램 ‘매마주니까 청춘이다 시즌2’ 공연을 오는 31일과 11월 3일에 진행한다.

31일에는 오후 1시부터 보은 속리산 폭포 야외무대에서 트레블러크루(비보잉), 이승윤(인디음악), 리스트리오(퓨전재즈)팀이 참여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다음달 3일 낮 12시부터는 충주 중앙탑공원 일원에서 보리가야금(국악), 프로젝트100(관악앙상블), 평택연희단(사물놀이)팀이 공연을 선보인다.

이날 오후 2시 30분에는 제천 의림지 수변무대에서 팝페라 그룹 보헤미안(팝페라), 레코드마켓(인디음악), 바위꽃(퓨전재즈)팀이 공연을 펼친다.

‘매마주니까 청춘이다 시즌2’ 지역특화프로그램은 31일 야외 공연과 카페 공연으로 나눠 청주 성안길 롯데시네마와 상당구 성안동 라토커피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올해 마지막 공연으로 3개 지역(영동, 단양, 증평)을 순회, 함께 공연을 펼친 각 지역 아티스트들을 청주로 초청해 매마주니까 청춘이다 시즌2 결산 무대형식으로 꾸며진다.

공연에 앞서 오후 5시부터 성안길 일원에서 사전 버스킹 공연과 토크콘서트를 연다. 야외공연 ‘청춘 투게더 콘서트’도 마술, 댄스 및 힙합 등 청주 성안길 롯데시네마 앞 광장에서 오후 6~8시 선보인다. 카페공연 ‘청춘 공감 콘서트’는 재즈, 클래식, 강연 등 코튼커피 카페 내부 및 야외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SNS 또는 재단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cbfc1130?Redirect=Log&logNo=221311066465)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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