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협회 음성지부(지부장 전유순)가 다음달 4일까지 품바재생예술체험촌에서 제23회 한국미술협회 음성지부 정기작품 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회에는 음성지부 소속 작가 40여명의 숨결을 담은 서양화, 문인화, 민화 등의 작품이 전시된다. 

안은숙 문화홍보과장은 “작가의 숨결이 담긴 작품을 출품해주신 작가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군민들이 미술작품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우리 군이 문화예술의 도시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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