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개팀 300여명 참가

 

제8회 영동군 농협기 차지 게이트볼대회가 24일 영동읍 전천후 게이트볼구장에서 열렸다.(사진)

농협영동군지부와 영동·학산·황간·추풍령 농협이 공동 주최한 이날 대회는 11개 읍·면에서 영동군게이트볼연합회 회원 32개 팀이 300여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배순열 농협영동군지부장은 “장소와 시간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이트볼은 우리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좋은 최고의 운동이다”며 “앞으로도 원로 조합원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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