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만들기 등 프로그램 다채

청주기적의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18 도서관상주작가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문학 작가가 도서관에 상주하면서 문학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에게 문학 향유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토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주기적의도서관은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김도아 작가와 함께한다.

도서관상주작가지원사업은 다음달부터 내년 5월까지 운영된다.

오는 11~12월에는 △그림으로 표현하는 나(유아 6~7세)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성인) △수학, 문학으로 풀어보기(초등 1~2학년)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30일 오전 9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세부일정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library.cheong ju.go.kr/lib-ml/index.do)를 또는 전화(☏043-283-1845~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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