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은 10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와 연계해 오는 25일 레인보우영동도서관에서 김주대 시인을 초청해 인문학 교실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김 시인은 1989년 ‘민중시’, 1991년 ‘창작과 비평’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시와 그림이 어우러진 문인화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강연은 자신이 직접 그리고 쓴 문인화를 예로 들며 작품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어떠한 의미가 녹아들었는지를 설명하고 인문한적 감성을 나눌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