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대청지사(지사장 이규탁)가 오는 21일 오후 3시30분 대청댐 물문화관 앞 광장에서 ‘대청호 가을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통기타의 선율을 따라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음악회로 둘 다섯, 양하영, 최진호(Ten) 가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대중들에게 친숙한 가요, 통기타 포크 음악으로 구성된 명곡시리즈 공연을 펼치게 된다.

이규탁 대청지사장은 “지역민들의 문화체험 증진과 친수문화 활성화를 위해 이 같은 공연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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