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은 최근 ‘2018년도 부여군 향토문화유산위원회의’를 개최해 지역의 학술적 문화재 가치가 있는 정려와 사당, 묘 등 3개 유적을 부여군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
군은 향토문화유산위원과 군 관계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정대상 5건 중 충화 류희철 부부묘, 장암 무풍군 이총 사우와 유물 일괄, 세도 안동 권씨 및 목천 상씨 정려 등 향토유적 3건을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키로 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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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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