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문화원(원장 유환동)은 문화의 날을 기념하는 ‘홍성군민 생활문화 한마당’이 20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20일에는 생활문화 한마당으로 오전 11시 기념식과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한 문화예술인 감사패 증정 후 플릇앙상블, 기타, 색소폰, 한국무용, 가야금병창, 오카리나, 밴드, 첼로, 난타 외 14개 생활문화동호인들이 그동안 다져온 실력 들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진다.

오는 21일 오후 3시30분부터 홍성군립오케스트라와 홍성지역 출신 ‘마당을 나온 암탉’의 저자 황선미 작가 초청 북콘서트 진행 후 오후 7시 80년대 최고의 포크 그룹이라 불리는 ‘해바라기’ 초청 공연이 열린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