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이 상대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아동의 권리에 대해 군민의 이해를 높이면서 아동의 의견이 존중되고 아동의 목소리가 실현되는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18일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과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아동권리 실현을 위해 △아동권리 강화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 운영 △아동친화적인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 노력 △전문적인 아동권리 교육 △아동권리 인식개선 사업 전개 △기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등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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