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봉사자, 각 분야서 구슬땀

보은군 공무원과 봉사자들이 2018 보은대추축제의 성공을 위해 지원과 봉사에 앞장서는 가운데 공무원들이 대축 판매장에서 도움을 주고 있다.
보은군 공무원과 봉사자들이 2018 보은대추축제의 성공을 위해 지원과 봉사에 앞장서는 가운데 공무원들이 대축 판매장에서 도움을 주고 있다.

 

보은군 공무원과 봉사자들이 2018 보은대추축제의 성공을 위해 행사장을 종횡무진하며 차량 안내 지원과 봉사에 앞장서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초록색 옷을 입고 축제안내는 물론 교통통제, 농산물 판매지원, 살수지원, 환경미화, 전시장 관리 등 각 분야에서 행사지원을 맡아 소홀하지 않는 서비스로 축제를 더 빛나게 했다.

그들은 모두 공무원과 지역에서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군민들이다. 하루에 250여명씩 요소요소에 배치돼 안내와 지원에 발 빠르게 움직이며 혹여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타 자치단체 축제의 경우 주로 단기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해 교통안내 등 지원을 하지만, 보은대추축제는 주차안내와 교통통제 등의 업무를 공무원이 전담하면서 축제의 효과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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