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훈신(미원공고)이 활약한 한국선발이 제21회 아시아사이클선수권대회 및 제8회 아시아 주니어사이클선수권대회남자주니어 4천m단체추발에서 금메달을 질주했다.

곽훈신(미원공고) 최대용(수자원공사), 장선재(동대전고) 박선호(부천고) 등 4명이 출전한 한국선발은 11일 대만에서 계속된 남자주니어 4천m단체추발에서 4분20초34를 기록, 주니어아시아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정욱(동화고)과 한송희(서울체고)는 남여주니어 포인트에서 각각 1위에 올랐고 최혜경(영산포여상)은 여자주니어포인트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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