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공회의소(회장 이두영) 충북지식재산센터는 15~26일 청주상의 교육장에서 기술기반 예비창업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제3기 충북 IP창업Zone 교육’과정을 운영한다.(사진)

충북도와 특허청이 지원하고 충북지식재산센터 주관으로 운영하는 ‘IP창업Zone’은 ‘IP디딤돌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예비창업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및 구체화를 통해 지식재산권으로 권리화할 수 있도록 하고 나아가 사업화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하는 원스톱(One-stop) 창업 지원사업이다.

교육과정은 체계적인 사업계획서 도출과 개인이 직접 상표와 특허출원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실무위주 수업으로 진행되며 △창업가 역량검사 및 창업 아이템 분석(SCAMPER) △시제품제작(Mock-up)계획서 작성 △컴팩트린보드 수립 및 손익분기점 계산 △지식재산권 기초(특허 및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 △선행기술조사, KIPRIS 검색 등 창업과 특허 분야에 관한 양질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청주상공회의소 및 충북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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