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2018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 사진공모전’의 수상작이 16일 발표됐다.
이번 사진공모전은 대회기간 국내외 선수들의 땀과 열정의 생생한 현장모습을 담고 선수들의 최고 영광의 순간을 사진으로 보존하기 위해 열렸다. 출품된 작품들 중 작품의 심미성, 독창성, 홍보물 활용가능성 등을 심사해 34점의 세계소방관경기대회를 상징할 수 있는 작품이 선정됐다. 이 중 최강소방관 경기 모습을 담은 박도순씨의 ‘소방 영웅의 질주’ 작품이 최고 영애의 대상으로 뽑혀 충북도지사 상장과 함께 상금 20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 양청근씨의 ‘행사’ 작품과 정광의씨의 ‘으라차차’ 작품이 우수상을 차지해 충북도지사 상장과 상금 15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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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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