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접수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은 오는 24일까지 입주공간 지원자를 모집한다.

‘킥!스타트업’은 사업화나 런칭을 목표로 콘텐츠 창작 프로젝트를 준비하거나 진행 중인 창작자와 스타트업에게 사업화 자금 및 입주공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달 20일 개소한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은 1차 공모를 통해 현재 5팀의 창작자와 스타트업이 입주해 있다.

이번에 실시되는 2차 공모에서는 3인실 5개의 입주 공간이 지원 된다.

지원 가능 대상은 △문화기술형인 미디어 프로젝션 매핑, 3D 프린팅 등 △예술융합형인 융복합공연, 미디어아트, 미디어파사드, 융합디자인 등 △장르특화형인 영상, 캐릭터, 공예, 출판 등 총 3가지 분야의 콘텐츠로 사업화나 런칭을 목표로 하는 창작자와 창업 3년 미만의 스타트업이다.

기업의 경우 지원일 현재 기준 사업자등록증상 주소가, 창작팀이나 개인의 경우 대표자의 주소가 충북소재여야 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24일 오후 6시까지이며, 온라인 홈페이지(http://www.cbckl.kr)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충북콘텐츠코리아랩 사무국으로 방문접수 하면 된다.

서류 제출 후 심사를 통해 선발된 창작자 또는 스타트업은 오는 11월 12일부터 충북콘텐츠코리아랩 오피스 공간에 입주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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