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도서관(관장 김수자)은 오는 27일 오후 2시 청주시립도서관 문화사랑방에서 이금이 작가를 초청해 작가강연회를 개최한다.

올해 하반기 책읽는 청주 아동부문 대표도서 ‘하룻밤’의 이금이 작가는 청주 지역 출신으로 1984년 ‘새벗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했으며, 대표작으로 ‘너도 하늘만나리야’, ‘유진과 유진’, ‘소희의 방’, ‘밤티마을 시리즈’ 등 다수의 작품이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과서에 수록됐다.

이번 강연은 초등학교 1~3학년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강연회 참석을 희망하는 가족은 청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library.cheongju.go.kr)를 신청 가능하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