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택시업계가 오는 18일 대형 IT기업의 카풀서비스에 항의해 하루 동안 택시 운행을 전면 중단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18일 자정부터 익일 자정까지 24시간 시에 등록된 법인택시 1천606대와 개인택시 2천537대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전국 집회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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