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로데오거리 일원에서 제4회 도심 가을여행, 도시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첫날인 20일에는 민속악단 새녘의 마당극과 백제가야금 연주단, ‘그녀와의 이별’로 1990년대 디바로 명성을 날린 실력파 가수 김현정의 축하공연, 각설이 공연이 펼쳐진다.

둘째날인 21일에는 신세대 트로트 가수 강문경의 축하공연과 각설이 공연이 이어진다. 또 행사기간에는 장보기 런닝맨, 전통시장 보물찾기, 청소년 및 주민자치 동아리 페스티벌, 시민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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