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축산운동본부·충북농협하나로봉사단, 장애인 60명 초청 안성팜랜드로 가을소풍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김태종)는 (사)나눔축산운동본부 충북도지부(지부장 유인종 청주축협조합장), 충북농협 하나로봉사단(단장 유호종)과 지난 13일 청주시내 복지시설 장애인 60여명을 초청해 경기도 안성팜랜드로 가을소풍을 다녀왔다.

이번 행사에는 충북농협 직원으로 구성된 하나로봉사단 7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가했다. 농장견학 및 먹이주기 체험, 가축공연 관람, 레크레이션 및 노래자랑 등의 프로그램을 장애인들과 함께 즐겼다. 그동안은 청주 인근에서만 행사를 진행했으나 올해는 장애인들에게 보다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2018 안성 코스목동축제’ 기간에 맞춰 추진, 더 큰 호응을 얻었다.

나눔축산운동본부는 범 축산업계의 사회공헌운동 단체로 환경정화 활동·축산물나눔운동·후원활동 등을 통해 축산업계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