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들이 지난 12일 청주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조성현장을 찾아 문화재발굴 조사 등을 살펴보고 있다.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들이 지난 12일 청주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조성현장을 찾아 문화재발굴 조사 등을 살펴보고 있다.

 

충북도의회가 제368회 임시회를 개회한 가운데 상임위원회들이 현장 방문을 통해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지난 12일 청주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조성현장을 찾아 문화재발굴 조사를 점검했다.

이 사업현장은 (재)충북도문화재연구원에서 지난해 11월 27일부터 오는 2019년 4월 30일까지 청주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따라 훼손·멸실될 우려가 있는 문화유산의 보존·보호를 위해 조사를 시행중에 있다.

이날 행정문화위원들은 발굴 조사자들의 노고 격려 및 직접 발굴작업 체험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꼼꼼히 현지 확인했다.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도 이날 오전 보건환경연구원을 현장 방문해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실험장비와 시설 등을 점검했다.

정책복지위원회는 오후에는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시설 생활자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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