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 법률센터가 지난 12일 지역 거점국립대학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초청해 법률 지역공헌과 법률실무교육 발전방안에 대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충남대를 비롯해 지역 거점 국립대학교인 경북대, 부산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들이 참여했고, 각 대학의 법률지역 공헌 사례를 발표하고 실무교육에 대한 의견을 가졌다.

손종학 법률 센터장은 “이번 회의를 통하여 대학의 법률 지역 공헌 사업을 다른 대학에 알리고 대학별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했다”며 “향후 법률센터에서 지역사회에 대한 법률 공헌 활동을 활발히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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