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와인1번지’ 영동군의 새로운 관광활력을 이끌 와인터널이 11일 정식으로 개장됐다. 영동와인터널은 지난 8월 포도축제 기간 동안 잠시 선을 보였다가 한 달여간 미비점과 개선점을 보완해 이날 ‘제9회 대한민국와인축제’ 개최에 맞춰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이번 정식개장에서는 새롭게 단장된 와인전용 특별전시관과 와인저장고, 레스토랑, 기념품판매장 등이 개장 첫날부터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