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김태종)는 10일 보은군 마로면 위치한 은선목장(대표 최선규)에서 충북낙농농협(조합장 신관우)과 공동으로 축산냄새 제로화를 위해 ‘축산환경 개선의 날 행사’를 가졌다.(사진)

충북농협은 매월 10일 실시하던 각종 청소의 날을 올해 8월부터 통합해 매월 두 번째 수요일에 ‘축산환경 개선의 날’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축사 내외부를 말끔하게 정리하고 울타리 주변에 측백나무 250여그루를 심어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울타리 나무심기 사업은 축산환경개선을 위해 농협에서 예산 절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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