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오는 15일부터 12월 말까지 2018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2018년산 공공비축미곡 2천192t(5만4천808포/40kg)에 대한 매입계획을 수립하고, 기간 내 배정물량 전량 매입과 건조벼 톤백 매입율 100%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매입 기간은 산물벼의 경우 15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로, 천안RPC와 천안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1천400t(3만5천포)을 매입하게 된다. 건조벼의 경우 농가가 수분 함량 기준(13~15%)으로 건조한 792t(1만9천808포)이 대상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