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은 매헌 윤봉길의사 탄생 110주년과 예산행정타운 개청을 기념하고 예산군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오는 16일 오후 7시30분 예산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KBS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열린음악회는 이현주 아나운서의 사회로 ‘트로트 요정’ 홍진영을 비롯해 소찬휘, 알리, 송소희, 박상철, 박서진, 크라잉넛, 울랄라세션, 위키미키, KBS관현악단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초대권은 8일부터 예산군청 민원봉사과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선착순으로 배부되고 있으며 관람객들은 당일 오후 6시부터 주경기장 북문을 통해 입장 가능하고 좌석 배정은 선착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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