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 충북TP)는 지난 5일 옥천 전략산업클러스터센터 대회의실에서 산·학·연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도 남부권 기업지원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중앙부처와 충북도에서 주최하고 충북TP가 주관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충북 남부권에 소재한 중소벤처기업들에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으로 지역균형발전 도모와 나아가 기업지원서비스 정보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컨퍼런스는 새롭게 추진되는 첨단형 뿌리기술산업 경쟁력강화사업 기업지원 2차공고를 비롯, 현재 기업지원 공고가 진행 중이거나 예정인 총 20여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산·학·연 관계자와 함께한 간담회에서 현안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이뤄졌다.

충북TP 김진태 원장은 “충북TP는 다양한 기업지원서비스에 대한 정보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원거리 지역은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적극적으로 소통함으로 지역균형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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