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6급 신규채용 원서 접수를 28일 마감한다고 밝혔다.

27일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미래 인재 확보와 함께 정부의 청년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협조하기 위해 하반기에 6급 300명, 5급 150명 규모의 신규직원 채용을 실시한다. 지역인재를 선발하는 6급 채용의 경우 시·도 단위로 권역을 구분해 진행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300명의 우수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 채용은 학력, 연령, 전공, 자격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의 열린 채용으로 진행된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거 해당 지원자는 특별 우대한다.

6급 신규직원 채용 지원서 접수는 28일까지 농협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지며 서류심사, 온라인 인·적성,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11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5급 신규직원 채용은 별도로 150명 선발하며 10월초 공고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농협 홈페이지(www.nonghyup.com)에 게시된 채용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