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직원들이 추석을 맞아 20일 청주 육거리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했다.(사진)

이날 40여명의 직원들은 시장 상점을 둘러보며 추석에 쓸 차례용품과 생활용품을 구매했다.

김병우 도교육감도 직원들과 함께 시장을 찾아 물품을 사며 상인들과 덕담을 나누는 등 장보기에 동참했다.

또 도교육청은 직원 상조회비 300만원으로 생필품과 농산물 등 사회복지시설 위문 물품을 함께 구매해 자매결연을 맺은 사회복지시설 31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장보기를 마친 직원 50여명은 같은 장소에서 안전한 명절 보내기 캠페인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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